올 한 해, 도시의 공공공간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그 가능성을 공개공지에서 찾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 고민을 함께 했던 회원님이 만든 다큐멘터리가 완성되어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도시연대의 소중한 회원이신 최석구 PD님께서 직접 제작해 주셨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최석구 PD님은 단순히 촬영만 하신 것이 아니라, 도시연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공개공지에 대해 오랫동안 깊이 공부하셨습니다. 도시의 틈새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 영상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제언은 물론, 우리가 참고할 만한 다양한 해외의 공개공지 사례들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원님들과 함께 땀 흘리며 걸었던 〈공개공지 유람단〉의 생생한 활동 현장도 보실 수 있어, 그때의 추억과 의미를 다시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심 속 공공공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 많은 분께 닿을 수 있도록, 회원님의 따뜻한 관심으로 시청해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공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해 동안 도시연대의 발걸음에 함께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만은 늘 온기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연대 드림
<도시의 선물, 공개공지> 🚶♀️
도심의 빽빽한 빌딩 사이 숨어 있는 이 공간 사유지에 조성된 공공적 성격의 장소 '공개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