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은 사라지고 빌딩은 높아지면서 모두의 공간도 사라집니다. 광화문과 종로 일대는 서울의 역사와 자본, 그리고 개발이 교차하는 곳입니다. 피맛골은 재개발로 사라졌지만, 그 자리에 새로운 도시 공간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을까요? 이번 <공개공지 유람단 : 피맛골 풍류회>에서는 광화문 일대 공개공지를 걸으며 도시의 변화를 함께 읽어봅니다.
👨👨👧👦역사문화 연구자 소준철 교수님과 함께 피맛골과 청진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도시연대 활동가와 함께 공개공지가 도시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예술가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시 한 줄을 적으며, 과거 피맛골의 풍류 문화를 오늘의 방식으로 다시 만나보려 합니다.
피맛골은 사라졌지만, 사람이 머물고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공공간의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번 유람단에서는 사라진 골목의 기억과 새롭게 만들어진 공개공지를 함께 살펴보며, 도시의 공공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선선한 여름밤, 매일 지나치던 도시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함께 걸으며 발견해봐요. 🙂
📅 2026년 6월 26일(금) 오후 7시 📍 집결지: 광화문역 2번 출구 앞 👥 6월 24일까지 선착순 10명 모집 💰 도시연대 회원 5천원 / 비회원 1만원
*참가 확정 후 개별 연락 예정 문의전화: 02-735-6047 / 문의메일: dosi1994@daum.net